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최근 런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광고모델로 배우 오연수씨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연수 씨는 7월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에 방영되는 세노비스의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 광고 모델로 나선다.
신동우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상무는 "세노비스는 호주에선 이미 건강기능식품을 대표하는 유명 브랜드로 자리잡았지만 국내에는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타깃 고객층에게 인기와 호감을 얻고 있는 오연수를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