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사회공헌활동 나서
한국엘러간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의 무료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Smile for Children' 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엘러간은 형편이 어려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어린이 약 10명의 수술비용과 의약품비·입원비·언어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호섭 전무는 "한국엘러간은 보톡스와 같이 과학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미용성형 제품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미적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Smile for Children' 프로그램 역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마음을 찾아주고, 이를 통해 보다 밝은 미래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0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거나 자세한 문의는 세민얼굴기형돕기회 홈페이지(www.smileforchildren.or.kr)를 참조하거나,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031-787-7220)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수술 지원은 질병 정도가 심하고 가정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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