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고혈압학회는 16일 1시 30분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한국인의 고혈압관리 양상과 대책'을 주제로 합동세미나를 연다.
이규덕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과 이명묵 고혈압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혈압 신환자의 첫 번째 혈압강하제 처방양상 ▲고혈압 신환자의 의료이용양상 ▲혈압강하제 처방지속성과 심뇌혈관과의 관련성 ▲의료기관의 고혈압 관리현황과 개선방안 등이 발표된다.
심평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혈압 적정관리 방안의 합리성을 높이고, 학계 및 의료계 등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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