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조 충남의대 교수팀(고현송·정세진·정혜화)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신경중재 및 치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상금으로 2000달러를 받았다.
권현조 교수팀은 '제3뇌신경을 누르는 뇌동맥류의 새로운 혈관 내 색전 수술법'을 통해 뇌동맥류의 일부를 코일을 채우지 않고 남겨 뇌신경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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