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교수진, CEO 71명 및 배우자 건강관리
대한민국 1% CEO를 위한 특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순천향대 건강과학대학원의 '건강과학 CEO과정' 주치의 결연식이 20일 서울 팔래스호텔 스카이볼룸에서 열렸다.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과 신병준 순천향대병원장 및 주치의 교수 15명 등이 참석한 결연식에서 류근걸 건강과학대학원장은 "오늘 결연식은 주치의와 CEO간의 다리를 놓는 행사이며, 앞으로 가족·친구 같은 주치의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교일 이사장은 "건강에도 유비무환이 필요한데 오늘 결연을 통해 최고의 주치의를 만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EO들의 주치의는 신병준 원장(정형외과)을 비롯 이준성 조주영 김진오(소화기내과)·김성구 현민수(심장내과)·원종호(종양혈액내과)·안무영(신경과)·우성일(정신과)·김재준(외과)·조주연(가정의학과)·탁민성(성형외과)·이임순(산부인과)·박성희(안과)·이병돈(이비인후과) 교수 등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