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2010년 회기를 시작하는 4월을 맞아 유승필 회장 등 임원진과 영업직원, 내근직이 참석해 1박 2일간 충북 제천 청풍 리조트와 제천공장에서 '2010년 회기 상반기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단합대회에서 유승필 회장은 "신약 ADHD치료제를 올해 12월 3상 임상 완료하고 허혈성혈관치료제 임상진입 등 신약개발에 가시적인 성과와 영업 목표달성으로 회사 발전의 초석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종합병원 집중 육성, 책임 영업지점제 운영, 상벌제도 실시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맥스마빌·본키캡슐·유크리드와 크리드, 타나민·움카민·베노포르테 등 전문의약품과 피지오머·타나민·유판씨·유판씨팝·베노플러스겔·노이로민 등 일반의약품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유유제약의 신약을 성장시키기 위해 세계 무대로 수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유제약은 제천공장에서 영업임직원, 내근직원, 공장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농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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