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건강 행복 선물 할 건강 전도사 역할 기대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황윤영)은 5일 가수 현숙씨와 방송인 김혜영씨를 '분당차여성병원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날 분당차여성병원 3층 테라스에서 열린 위촉식 후 현숙 씨와 김혜영 씨는 '나만의 건강 유지법'이라는 주제로 정기적인 여성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효녀 가수'로 명성이 높은 현숙 씨는 지난 30여년간 치매로 고생해 온 부모를 정성껏 간호해 왔으며, 활발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에는 SBS 러브FM '현숙의 브라보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23년간 MBC 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 쇼' 를 지켜 온 방송인 김혜영씨는 최근 SBS '강심장' 프로의 고정게스트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살림의 여왕' 이라 불리며 알뜰한 대한민국 대표 주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장은 "국내 대표 효녀 가수 현숙 씨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와 방송인 김혜영씨의 밝고 알뜰한 주부의 이미지가 분당차여성병원과 잘 맞아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했다"며 "대한민국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숙씨는 "분당차여성병원이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신개념 의료서비스로 독보적인브랜드를 구축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병원이라 명예 서포터즈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명예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약속했다.
김혜영 씨는 "분당차여성병원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