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필 영남의대 교수(영남대병원 가정의학과)는 1일 인터넷미디어 뉴스웨이 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무궁화중앙회가 후원한 제91주년 3·1절 기념 무궁화근장 시상식에서 '보건복지근장'을 수여했다.
정 교수는 생소한 분야라 할 수 있는 통합의학을 성장시킨 장본인으로 '국내 통합의학의 도입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정 교수는 올해부터 2년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을 심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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