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수료식 및 인턴 임명장 수료식도 함께 열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은 25일 연구동 화상강의실에서 2010 교수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유영 교수 등 12명의 교수가 신규 임용됐으며, 19명의 교수가 승진했다.
김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태평양 알레르기학회장, 청와대 의료자문의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잎응애가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의 주원인 항원이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그동안 몸담았던 서울의대는 2월말로 정년퇴직한다
이날 레지던트 24명과 인턴 24명에 대한 전공의 수료식과 26명의 레지던트, 27명의 인턴에 대한 전공의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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