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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I 네트웍스, 2010 헬스케어 심포지엄 열어

MHI 네트웍스, 2010 헬스케어 심포지엄 열어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10.0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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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서 치료까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MHI 네트웍스(대표 강동훈)는 오는 3월 7일 가톨릭대학교 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10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애프터케어와 검진센터의 운영 노하우, 개원가 검진센터를 블루오션으로 끌어내기'라는 주제로 개원의·봉직의·건강검진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전 9시부터 '검진만큼 중요한 애프터케어'를 주제로 시작되며 강의는 서울의대 문우경 교수(영상의학과), 가천의대 박이병 교수(내분비내과), 고려의대 임도선 교수(순환기내과), 가톨릭의대 송찬희 교수(가정의학과)가 진행한다.

오후에 진행될 '검진센터 운영 노하우'에 대한 강의는 변창우 변호사(법무법인 퍼스트), 강동훈 원장(MHI검진센터 서울 한강점)이 진행할 예정이며, '개원가 검진센터를 블루오션으로 끌어내기'에 대한 강의는 남준식 원장(연세미소내과), 김영선 원장(서울 속편한내과), 이문호 원장(MHI검진센터 천안점), 윤여동 대표이사(엑스레이 21)가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훈 MHI검진센터 대표 원장은 "오전은 검진에서 진단된 대사증후군, 흉통환자의 관리와 치료 등 임상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애프터케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오후는 검진센터 운영방법과 마케팅전략,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검진센터의 미래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3월 5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MHI 검진센터 홈페이지(www.mhicar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문의 : 02-84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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