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가 2010 유한의학상 공모를 3월10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시의사회는 국내 의학자들의 연구열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로 43번째로 이 상을 공모하는데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의사면허를 소지한 서울시의사회 회원으로서 제반의무를 다한 자여야 하며, 2009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및 저서로서 원저여야 한다.
대상 1명에 2천만원, 우수상 2명에 각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4월15일 의사신문 50주년 창립기념식 석상에서 거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의사회 학술부(2676-9751)로 문의하거나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http://www.sma.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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