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의료진 40명 참여
이날 의료봉사에는 소화기내과·내분비내과·알레르기내과·정형외과·신경과·안과·재활의학과·이비인후과 등 4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 500여명의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사하구보건소 금연교실·동주대학 치위생학과·경남정보대 OK미용봉사단 등도 함께 참여, 이미용봉사·손발마사지·구강관리 활동을 벌였다.
조성래 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은 일회성이 아니라 매달마다 주기적으로 부산·경남의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해 건강관리에 소홀한 주민들을 위한 건강검진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오는 2월 1사1촌을 맺고 있는 남해 다랭이마을을, 3월에는 거제지역을 방문, 의료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