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범 변호사와 법무법인 한미 합류
서경진 전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이 최근 법무법인 한미(서울 서초구 서초동 1695-5 로펌 에비뉴 3층 306호)에서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
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7기 동기 수료생인 권창범 변호사와 함께 한미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서 변호사는 대한변협 사무차장·법제위원회 위원(간사)·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 집행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며 대한의사협회와의 교류·협력에 일익을 담당했다.
권 변호사는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로 근무하다가 사법시험에 합격,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서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한미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한미는 민사·형사·가사·행정·조세·기업법률자문·지적재산권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02-3477-0008).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