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JC는 11월 30일 신양파크호텔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한해의 첫발을 내딛었다. 2010년 반세기의 역사를 맞게 되는 광주JC는 '함께 한 50년, 함께 할 50년'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기념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서정성 회장은 "광주JC의 역사와 전통이 회원 모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는 청년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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