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대한의사협회 고문은 12월 3~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 발명특허 대전'에서 '병명이 나오는 청진기' 등 3가지 발명품을 출원, 동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발명특허 대전과 함께 열리는 전시회에는 이 고문이 발명한 병명이 나오는 청진기와 함께 휴대용 시청형 청진기, 휴대폰 무선 청진기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고문은 지금까지 한국 특허 30개, 국제 특허 9개를 보유 중이며, 현재 서울시의사회 고문, 한국자유의사회 상근 부회장, 한국100세인연합회 총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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