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구 순천향의대 교수(순천향대 천안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1일 암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에 'Interstitial Fluid Pressure as a Prognostic Factor in Cervical Cancer Following Radiation Therapy'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여승구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방사선치료를 받는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바늘침으로 측정한 종양간질액 압력이 치료반응 및 무병생존율을 예측할 수 있는 예후인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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