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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9.10.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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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조사표 작성·첨부자료 제출 당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가 실시된다. 평가대상은 10월 현재 심평원에 개설 신고를 한 뒤 운영하고 있는 752개 요양병원이다.

심평원은 요양병원에 시설·인력·장비에 변동이 있는 경우 현황신고부터 한 다음 조사표를 입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설부문은 상급·일반 병상, 병실수, 특수병실, 병상수 확인 등이며, 인력부문은 의사·약사, 물리치료사·사회복지사, 임상병리사·방사선사 등이다. 장비부문은 EKG모니터 등이며, 병동별 병상운영 현황·간호인력 일반 현황, 중환자실·요양병원·의료급여 정신과 의사 현황 등의 변동상황에 대해서도 신고해야 한다.

조사표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방문, 요양기관서비스→HIRA Plus Web→평가→평가자료관리→요양병원→조사표 작성 및 관리 화면(10월 13일 오픈)에서 입력하면 되며, 작성한 조사표 및 첨부자료는 10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심평원은 평가자료 수집시스템 화면 사용방법은 10월 15일 이전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문의=☎02-2182-2217∼19·평가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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