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의약분업과 건강보험 재정악화문제 등을 거치면서 복지부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국민 신뢰가 저하되고 있는데 대한 자성에서 마련된 것.
이 자리에서 김 장관과 직원들은 앞으로 현장의 요구와 정책상황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해 나감과 동시에,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만족을 주는 부처로서 자리매김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대회 직후에는 장·차관과 80여명의 직원이 한사랑마을(장애아동 요양시설·경기도 광주 소재)과 선한 사마리아원(아동복지시설·경기도 용인 소재)을 방문, 일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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