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건강보험은 그 동안 운용자금이 부족하여 기업어음을 통한 차입으로 부족자금을 충당하여 왔으나, 이번 7,354억원의 국고지원으로 차입금액이 줄어들어 월 30억원의 이자부담을 덜게 됐다.
또 의료보호는 2000년 체불진료비 3,443억원을 포함하여 총 4,50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추석을 앞두고 진료기관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의료보호 환자에 대한 진료기피를 방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