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20일부터 9일간 사회복지시설과 관련 분야 민생현장을 방문한다.이에 따라 국장급 이상 공무원은 수도권 및 대전 소재 27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기타 공무원은 혼자사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재가복지대상자들을 위문토록 했다.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산하기관은 자체 위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토록하고, 산하단체, 민간단체, 기업체 등 사회각계에서도 어려운 이웃 위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