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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비아그라'의 아우라

10주년 맞은 '비아그라'의 아우라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9.09.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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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 조형물이 설치된 행사장<사진 위>과 '성 의학-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는 김세철 중앙의대 교수<아래>.

한국화이자제약이 22일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비아그라가 한국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과 의미를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독창성과 정통성을 가진 비아그라 고유의 아우라를 강조하는 의미에서 '아우라, 비아그라'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비뇨기과 교수를 비롯 문화인류학 전문가·성문화연구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를 통해 변화된 각 분야 모습을 소개했다.

또 비아그라를 모티브로 한 설치미술·일러스트·회화·영상 등 11점의 현대예술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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