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와 생생한 교감 가능…다채로운 고품격 문화공연 예정
재즈·가곡·오페라·뮤지컬 등 풍성한 공연 구성
고품격 프라이빗 연주홀을 지향하는 마리아칼라스홀이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0월을 맞아 재즈·가곡·오페라·뮤지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음악애호가를 맞는다.
재즈피아노와 뮤지컬의 특별한 공연 및 클래식 감상법을 소개하는 '크로스오버 뮤직 파티'를 시작으로 재즈·가곡·오페라 갈라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주요 공연으로는 '음악을 읽어주는 남자'로 잘 알려진 스타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클래식, 오페라 해설 '오페라 & 클래식 나우', 오페라 '카르멘' 및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갈라콘서트 및 가을에 어울리는 가곡의 향연 등 음악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공연문의 : 마리아칼라스홀 운영팀(02-558-4588)
* 마리아칼라스홀
마리아칼라스홀은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프라이빗 공연홀을 표방하며 2006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문을 열었다. 최고의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공연장 이름처럼 성악가의 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설계됐으며, 좌석 수를 51석으로 만들어 연주가와의 생생한 교감이 가능하고 공연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공간이다.
<마리아칼라스홀의 10월 공연 일정>
10일(토) |
재즈피아노와 뮤지컬의 특별한 만남 '크로스오버 뮤직 파티' |
1부 |
재즈피아노 배장은 |
2부 |
뮤지컬 |
3부 |
크로스오버, 클래식 감상 및 해설 |
13일(화) |
보컬 재즈의 매력속으로 '재즈 인 멜로디' |
1부/2부 |
재즈보컬니스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리듬을 |
17일(토) |
'가을을 부르는 가곡의 향연' |
1부/2부 |
소프라노 '명태' '가고파' 등 주옥 같은 한국가곡으로 가을밤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공연 |
24일(토) |
클래식과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
1부 |
바이올린 이선이 |
2부 |
테너 |
3부 |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클래식, 오페라 해설 '오페라 & 클래식 나우' |
27일(화) |
비제의 불후의 명작 오페라 '카르멘' 갈라콘서트 |
1부 |
메조 소프라노 |
2부 |
오페라의 히로인 이지은의 오페라 해설 '매혹의 오페라 아리아' |
30일(금) |
프랑스 4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갈라콘서트 |
1부 |
팝페라 테너 박 완, 테너 |
2부 |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뮤지컬, 오페라 해설 '뮤지컬 & 오페라 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