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한 지원사업에는 총 250만명분의 의약품이 전달되며 지난 5월 건협의 김상인 회장이 북한을 방문, 합의한 '북한 기생충 퇴치 및 건강관리,예방사업 지원'에 의거해 운영된다.
또한 건협은 이번 약품지원과 함께 실태조사단을 25~29일까지 파견, 보다 체계화된 북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협은 이번 실태조사단의 파견이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사업을 더욱 본격화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북한기생충조사단
이순형(건협 부회장) 채종일(서울의대,기생충학) 김행진(건협 사무총장) 윤청하(건협 검진관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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