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료보험공단은 13일 실시된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추진계획을 밝혔으며, 11월중에는 물리치료, 야간진료 등 구체적 진료행위에 대한 수진자조회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년 3월부터 8월말까지 총 2,089만세대, 7,946만건의 진료내역이 통보됐으며, 6월부터는 격월로 전 수진자의 10%(100만세대)에 통보되고 있다. 또 7월부터는 인터넷을 이용한 진료내역통보가 실시돼 9월7일 현재 15만4천명이 이용신청했다고 밝혔는데 공단은 올 목표를 30만명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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