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검진차량은 복지부 소관 국민건강증진기금, 전라남도 보조금, 협회 자체예산 등 4억여원을 들여 제작됐으며 위장조영촬영기, 초음파진단기, 골밀도측정기, 유방촬영기 등의 장비가 탑재돼 있다.
건협은 종합검진차의 도입으로 우리나라에서 도서지역이 가장 많은 전남 지역의 주민 건강관리와 전국민 암관리 체계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김재철 전남 행정부지사와 건협 김행진 사무총장을 비롯 관계인사 50여명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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