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사대상 생생한 치료수기 바탕 올바른 치료 유도
동아제약이 올바른 발기부전 치료와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의사를 대상으로 생생한 발기부전 치료수기를 공모한 결과를 발표했다.
킴스온라인이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한 이번 수기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의 홍보기간을 거쳐 6월 한달 동안 진행됐다. 치료수기는 '나만의 발기부전 치료 노하우', '다시 찾은 발기부전 환자의 행복', '발기부전 치료를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 등 3가지 주제다. 그 결과 비뇨기과를 비롯 내과·가정의학과 등 일차 진료기관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280여편의 수기가 접수됐다.
동아제약은 접수된 수기들 중 유익한 수기정보를 공유해준 의사를 대상으로 자이데나상(1명), 유데나필상(1명), 우수상(3명), 아차상(30명)을 선정했다.
자이데나상에는 유덕기 원장(유덕기내과의원)이 선정됐다. 유 원장은 수기를 통해 남편의 발기능력이 떨어지고 부부관계가 원활하지 못해 10년 동안 아기를 갖지 못하다가 발기부전치료제 처방을 통해 2세를 갖게 되었다는 경험을 전했다. 덧붙여 의료인으로써 환자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히며 일차진료를 하면서 부부관계에 대한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데나필상은 신학재 원장(신학재외과의원)이 노인환자의 되찾은 삶이라는 주제로 선정됐고, 우수상 3명은 박현준 부산의대 교수(비뇨기과)·이봉구 원장(경기도 안성 이비뇨기과의원)·조경래 원장(경북 경주시 용강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자이데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수기 공모를 통해 전국 의사들의 발기부전 치료 현황을 공유하게 됐으며, 올바른 발기부전치료와 처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이데나는 발매 후에도 끊임 없이 의사 및 환자들과 올바른 복용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