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이경호 위원장은 홍역일제예방접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기여한 최창락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10명의 위원 및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05년 홍역퇴치 달성까지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국가홍역퇴치위원회에 따르면 25일 현재 접종대상자 약 585만 중 접종완료자는 564만여명으로 96.5%가 접종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교육당국과 관련 의료단체, 시민단체, 개원의, 소아과학회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가능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감사패 수여자는 ▲김정순(예방접종심의위원회 위원장) ▲독고영창(대한소아과학회 이사장) ▲윤지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최창락(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강진한(가톨릭의대 소아과교수) ▲김세곤(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김창휘(순천향의대 소아과 교수) ▲박인옥(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 ▲손영모(연세의대 소아과 교수) ▲최보율(한양의대 예방의학 교수)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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