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11~12일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청소년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유산 보존 캠페인 '문화재 1박 2
일'을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재 1박 2일은 한국MSD의 대구 및 부산 사무소 지역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과 부산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40명이 1박 2일간 동행하며 진행됐다.
이들은 전문 문화재 관리팀의 안내에 따라 경주 지역 문화 유적 답사, 체험활동,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MSD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 인 액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기섭 한국MSD 대외협력부 상무는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ㆍ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 체험 및 미래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우리 전통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 자리 매김함과 동시에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사회공헌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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