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전현희 공동 결성, 55개 단체 중 '최고'
민주당 전현희·김상희 의원이 공동 결성한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이 국회 사무처가 선정하는 2008년도 최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국회 사무처와 전현희 의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따르면 포럼은 국민의 건강과 보건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보건의료·복지·가족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서 국회에 등록된 55개 의원연구단체 중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동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포럼은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문제와 의료계 현안해결을 위한 근본대책,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체계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전 의원은"국민의 건강증진과 안정된 삶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복지· 가족 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앞으로도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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