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호 후보는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접 접수했으며, 1500여명의 회원 추천서를 접수시켰다.
주수호 후보는 접수증을 받고 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내부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년6개월간 안정적인 회무 기틀을 마련했다. 재신임해준다면 현재 진행중인 회무와 지난 선거에서의 약속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 후보는 "시도의사회 등 의료계 전체가 선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사퇴를 하면 회무에 공백이 생길수 있어 현 직을 유지하면서 선거운동은 가급적 오해 없게 하겠다"며 회장 직무대행을 내세우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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