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일본태반주사 '멜스몬주'의 판매를 시작했다.
멜스몬주는 한국멜스몬에서 수입하고, 한국마이팜제약에서 판매해 왔는데, 이번에 휴온스와 한국마이팜제약이 공동으로 판매하면서 태반시장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개발된 인태반주사제 멜스몬은 일본에서 50년 동안 안전성이 증명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명품 태반주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임상시험에서도 갱년기장애증상 개선의 효능을 적격 판정 받은 바 있다.
휴온스는 국내 인태반주사제가 안전성 의혹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감에 따라 오히려 확실한 안전성을 검증 받은 오리지널 태반주사제인 멜스몬에 대한 선호와 수요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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