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는 여름철의 대표적 피부질환인 무좀을 비롯 발질환에 대한 의학적 치료법을 안내하고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달 22일 전국 40여개 보건소에서 `발건강' 캠페인을 가졌다.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역별로 80여명의 피부과 개원의들이 8,000여명의 지역주민에 대한 무료 강의·상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발질환 치료와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7월20일에도 다시 전국의 보건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