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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의료진, 학진 연구비 3억여원 수혜

중앙대 의료진, 학진 연구비 3억여원 수혜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8.08.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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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과 용산병원 교수들이 학술진흥재단의 신진교수지원사업과·기초연구지원·여성과학자지원사업 등에 대거 선정돼 1년간 총 3억6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수혜받는다.

신진교수지원사업에는 중앙대학교병원 김현직(이비인후과), 윤영철(신경과), 용산병원 김태형(비뇨기과), 김혜련(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등이 선정되었으며, 기초연구지원사업에는 중앙대학교병원 문영태, 오승영(이상 비뇨기과), 김재열(호흡기내과), 박애자(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용산병원에서는 김재열(호흡기내과)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여성과학자지원사업에는 용산병원 이미경(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선정됐다. 특히 김태형 교수는 작년 'Leptin 및 adiponectin이 전립선암세포주 LNCaP 및 PC-3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이어 올해 '한국인 요석 환자의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다시 선정됐으며, 이미경 교수 역시 칸디다균에 관한 연구계획서로 작년에 이어 재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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