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시 수석합격의 영예를 차지한 최영진 양을 비롯 42회 졸업생들이 동창회 신입 회원으로 참석한 환영회에서는 동문과 모교가 하나의 공동운명체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데 중지가 모아졌다.
총회에서는 동창회관 건립을 위한 기별 모금활동과 적금형 예금통장 갖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자랑스런 동문의 상' 제정, CD롬 회원 명부 제작, 동창회 홈페이지 구축 등 새해 사업계획과 8800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춘식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는 차영일 동창회장의 인사, 이수일 학장의 격려사, 김규택 부산市醫 회장, 정의화 국회의원, 전경명 부산대병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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