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보라매병원이 공동주관으로 창립되는 이 학회는 시립보라매병원, 지방공사 강남병원, 시립동부병원, 시립서대문병원, 시립은평병원, 시립아동병원 등 6개 국공립병원과 25개 구 보건소 의료진4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회 관계자는 이날 창립총회와 함께 '제1회 서울특별시 공공의료 학술대회'를 열고 '행려환자의 폐결핵에 대한 임상연구', '지역병원에서의 위암환자 변화양상' 등 감염성질환, 소아질환, 신경정신질환, 노인성질환 및 기타질환에 대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회창립과 동시에 활동에 들어갈 서울시 공공의료학회는 공공의료와 관련한 각종 학술대회, 집담회, 강연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학회지 발간과 대시민 홍보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문의(☎840-2150, 팩스 84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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