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된 18과제 가운데 8개 과제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암센터는 최근 2008년 연구비 지원과제를 선정햇다.
암센터 운영위원회는 올해 연구비 공모 결과 접수된 총 18개 과제 가운데 심의를 거쳐 8개 과제를 연구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톨릭암센터는 암에 대한 최신 진단과 진료 및 예방방법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해마다 암 진료개발 연구비를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 연구 과제는 다음과 같다
◇혈장 DNA 돌연변이 검출을 이용한 대장암 신속진단법 개발(이석형 교수·의대 병리학교실)
◇카나비노이드가 위암 세포의 증식 및 침투에 영양을 줄 것인가: 위암 치료의 새로운 물질(박재명 교수·강남성모 소화기내과)
◇결장직장암 수술환자의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결장직장암 치료-CMC 가이드라인 개발(오승택 교수·강남성모 대장항문외과)
◇복강경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후 절제면 양성이 생화학적 재발에 미치는 영향:양성 절제면의 부위, 개수, 이에 따른 병리학적 분석(황태곤 교수·강남성모 비뇨기과)
◇유방암에서 Luminex multiplex를 이용한 예후 및 예측 인자 panel 검사법 확립: 형광제자리부합화 및 면역조직화학염색과의 비교 연구(이아원 교수·강남성모 병리과)
◇진행성 암환자에서 복원력이 심리적 인자에 미치는 영향: 암환자의 복원력 지향 정신치료의 개발을 위한 예비 연구(김태석 교수·성가 정신과)
◇위암 수술 후 조기 회복을 위한 표준진료지침서의 개발과 조기 경구 영양공급이 환자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김성근 교수·성바오로 외과)
◇교모세포종에서 미세절제기법을 이용한 MGMT 발현 검사의 임상 적용(양승호 교수·성빈센트 신경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