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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건강 책임진다

CEO 건강 책임진다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8.04.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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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건강과학 CEO 과정' 주치의 결연

순천향대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 과정' 제11기 59명의 CEO가 17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순천향대병원 교수진과 1대1 주치의 결연을 맺었다.

이에 따라 순천향대병원 교수진은 CEO 개인의 진료·건강상담은 물론 가족·친지의 건강관리를 맡게 된다.

이날 결연식에는 CEO 과정 11기생 부부와 이항재 건강과학대학원장·이걸구 CEO과정총동창회 사무총장·서교일 순천향대총장·변박장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김성구 순천향대병원장를 비롯 주치의 교수 및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치의교수는 김성구 원장을 비롯 심찬섭 이준성 김진오(소화기내과)·권영주 방덕원(순환기내과)·변동원(내분비내과)·원종호(혈액종양내과)·이임순(산부인과)·장혁순(이비인후과)·박영호(비뇨기과)·조주연(가정의학과)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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