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순천병원 QI 경진대회
산재의료관리원 순천병원은 11월 28일 지하 강당에서 QI 경진대회를 열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영예의 1등은 F병동 옹달샘팀의 '설명 잘하는 간호사'가 차지했다. 중환자실·진담검사팀·진료지원팀으로 구성된 클린앤화이트팀은 '중환자실에서의 MRSA 전파 경로 및 MRSA감염과 비강 정착과의 연관성 조사연구'로 2등에 올랐다. 3병동 나빌레라팀의 '깨끗하고 상쾌한 화장실문화 만들기'와 물리치료실 오뚜기팀의 '재활환자 간병인 교육'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고재운 순천병원장은 "해마다 Q.I 주제가 업그레이드되면서 분석과 실천과제가 향상되고 있다"며 "병원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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