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대비 경쟁력 모색…제약협회 대강당서
한미 FTA 체결로 국내 제약업계의 난관이 예고된 가운데 제약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9일 오후 2시 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제약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보건산업진흥포럼을 연다.
이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대책과 기술혁신 전략 등을 주제로 임숙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기술팀장·김석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인숙 제약협회 실장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지정토론에는 염용권 진흥원 의약산업단장이 좌장을 맡고 박진규 종근당 상무·최유진 지엘팜텍 대표, 정원태 한미약품 상무·조일환 CJ제약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