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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28 19:59 (일)
한미약품 김춘웅 MR

한미약품 김춘웅 MR

  • 이현식 기자 hslee03@kma.org
  • 승인 2007.05.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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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춘웅

전공

국민대학교 법학과

2005년 10월 한미약품 입사로 제약업계 입문

담당품목

아모디핀·카니틸 등 한미약품 전문의약품 전반

당지역

목포 (상동·용해동·용당동 등)

좌우명

"쓸모있는 인간이 되자"

 

 

"전문성은 기본 순수함 갖춘 팔방미남"
김영식 원장(전남 목포·우림신경외과의원)
무엇보다 전문성이 있어요. 약품 소개할 때 상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다른 제약회사 제품과 비교해서 말하는 걸 보면 공부를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학적인 지식이 풍부하죠. 병원에 오면 직원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잘 맺어 보기 좋습니다.

인간적인 순수함이 있어요. 지난해 목포에 눈이 많이 왔었는데, 아침에 밖에서 '쓰~윽, 쓰~윽' 소리가 나서 밖을 보니 이 친구가 눈을 쓸고 있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 나가서 말리며 왜 이걸 하냐고 물었더니 "광주에서 어젯밤에 와서 주위 숙박시설에서 잤는데, 아침에 일찍 깨서 이 시간에 뭘 할까 생각하다 쌓인 눈 때문에 차가 병원 앞을 못 다니니까 눈을 치우기로 결심했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Give & Take'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김춘웅 씨,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잘 지내세~!
▲ 김영식 원장(왼쪽)과 함께(사진 위) 김춘웅 MR에게 항상 든든한 버팀목인 팀 동료들과(사진 아래)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쑥쓰럽지만,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입사 때부터 2년 가량 계속 김영식 원장님 병원을 담당해 왔습니다. 신경외과이다 보니 연세가 있는 환자분들이 많은데, 원장님께서 항상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하시는 게 인상적입니다. 의사로서의 권위를 버리고 벗처럼 이것저것 세심한 면까지 신경써 주시니까 환자들이 원장님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간호사나 병원 스태프들도 환자들에게 매우 친절합니다. 한 마디로 '정을 주고 받는' 병원이지요."

"원장님, 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한미약품 충호남 CP 김상호팀 화이팅~!"

 

베스트MR 추천문의 : 의협신문 02-794-2474(내선 746), shinbs@k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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