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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시장 1위 대웅-화이자 박빙 승부

처방시장 1위 대웅-화이자 박빙 승부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7.04.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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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차이로 대웅제약 선두 지켜

지난해 대웅제약이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한국화이자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두 회사간 청구액 차이는 3억원에 불과했다.

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6년 EDI 청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해 총 3051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3047억원인 한국화이자와 각각 1, 2위자리를 나누어 가졌다.

3위는 2938억원의 한미약품, 4위는 GSK로 2849억원, 5위는 2674억원의 사노피아벤티스였다.

전체 처방약 시장에서 1, 2위인 대웅제약과 한국화이자는 각각 3.68%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한미약품은 3.55%, GSK 3.44%, 사노피아벤티스 3.23%였다.

한편 상위 30개 국내 제약사의 총 청구액은 3조 6419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43.97%의 점유율을 보였다.

또 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 소속된 28개 다국적제약사는 2조 3125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27.9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06년 EDI 청구액 상위 50대 제약회사

순위 제약회사명 청구금액(백만원)
1 대웅제약 305,102
2 한국화이자 304,738
3 한미약품 293,800
4 글락소스미스클라인 284,951
5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267,462
6 중외제약 223,247
7 한국노바티스 218,546
8 동아제약 217,105
9 한독약품 215,817
10 유한양행 206,797
11 한국엠에스디 181,273
12 종근당 175,032
13 한국얀센 163,293
14 일동제약 155,602
15 제일약품 153,163
16 신풍제약 135,558
17 씨제이 130,874
18 한국아스트라제네카 122,564
19 보령제약 114,826
20 SK케미칼 107,611
21 녹십자 103,675
22 부광약품 94,999
23 한국쉐링 92,801
24 국제약품공업 88,486
25 한국릴리 88,231
26 한국로슈 87,517
27 삼진제약 87,204
28 LG생명과학 84,890
29 한국베링거인겔하임 81,234
30 경동제약 70,804
31 건일제약 69,491
32 태평양제약 65,501
33 삼일제약 64,946
34 바이엘코리아 64,369
35 근화제약 62,225
36 한국오츠카제약 61,933
37 영진약품공업 60,568
38 명문제약 60,139
39 동화약품공업 59,429
40 일성신약 59,196
41 한올제약 58,672
42 삼천당제약 58,615
43 안국약품 58,544
44 현대약품공업 58,279
45 박스터 56,925
46 한일약품공업 55,692
47 환인제약 54,521
48 유유 52,904
49 한국유나이티드제약 52,541
50 한국와이어스 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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