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 차이로 대웅제약 선두 지켜
지난해 대웅제약이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한국화이자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두 회사간 청구액 차이는 3억원에 불과했다.
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6년 EDI 청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해 총 3051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3047억원인 한국화이자와 각각 1, 2위자리를 나누어 가졌다.
3위는 2938억원의 한미약품, 4위는 GSK로 2849억원, 5위는 2674억원의 사노피아벤티스였다.
전체 처방약 시장에서 1, 2위인 대웅제약과 한국화이자는 각각 3.68%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한미약품은 3.55%, GSK 3.44%, 사노피아벤티스 3.23%였다.
한편 상위 30개 국내 제약사의 총 청구액은 3조 6419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43.97%의 점유율을 보였다.
또 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 소속된 28개 다국적제약사는 2조 3125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27.9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06년 EDI 청구액 상위 50대 제약회사
순위 | 제약회사명 | 청구금액(백만원) |
1 | 대웅제약 | 305,102 |
2 | 한국화이자 | 304,738 |
3 | 한미약품 | 293,800 |
4 | 글락소스미스클라인 | 284,951 |
5 |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 267,462 |
6 | 중외제약 | 223,247 |
7 | 한국노바티스 | 218,546 |
8 | 동아제약 | 217,105 |
9 | 한독약품 | 215,817 |
10 | 유한양행 | 206,797 |
11 | 한국엠에스디 | 181,273 |
12 | 종근당 | 175,032 |
13 | 한국얀센 | 163,293 |
14 | 일동제약 | 155,602 |
15 | 제일약품 | 153,163 |
16 | 신풍제약 | 135,558 |
17 | 씨제이 | 130,874 |
18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 122,564 |
19 | 보령제약 | 114,826 |
20 | SK케미칼 | 107,611 |
21 | 녹십자 | 103,675 |
22 | 부광약품 | 94,999 |
23 | 한국쉐링 | 92,801 |
24 | 국제약품공업 | 88,486 |
25 | 한국릴리 | 88,231 |
26 | 한국로슈 | 87,517 |
27 | 삼진제약 | 87,204 |
28 | LG생명과학 | 84,890 |
29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 81,234 |
30 | 경동제약 | 70,804 |
31 | 건일제약 | 69,491 |
32 | 태평양제약 | 65,501 |
33 | 삼일제약 | 64,946 |
34 | 바이엘코리아 | 64,369 |
35 | 근화제약 | 62,225 |
36 | 한국오츠카제약 | 61,933 |
37 | 영진약품공업 | 60,568 |
38 | 명문제약 | 60,139 |
39 | 동화약품공업 | 59,429 |
40 | 일성신약 | 59,196 |
41 | 한올제약 | 58,672 |
42 | 삼천당제약 | 58,615 |
43 | 안국약품 | 58,544 |
44 | 현대약품공업 | 58,279 |
45 | 박스터 | 56,925 |
46 | 한일약품공업 | 55,692 |
47 | 환인제약 | 54,521 |
48 | 유유 | 52,904 |
49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 52,541 |
50 | 한국와이어스 | 51,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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