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천하는 여성 전문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부산 문화병원의 예비 신랑, 신부 교실이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문화병원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와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할 건강 상식을 비롯 부부가 되기 위한 준비 등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화병원 김상갑 진료부장, 김종일 비뇨기과장, 주보선 박사(불임연구소)가 강사로 나서 예비 신랑, 신부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