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김양희 MR - 의협신문

종근당 김양희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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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김양희 MR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승인 2007.03.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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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양희
전공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경력	2005년 6월 종근당 입사
담당품목	전품목
담당지역	서울 관악구 신림동
좌우명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자

"성실하고 세심한 사람"
피승용 원장(관악구·연세의원)

김양희씨를 알게 된 것은 1년 6개월 정도이다． 연세의대를 나온터라 고려대학교를 나온 김양희씨와 옛날 학창시절 '연고전' 얘기를 하다가 친해졌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항상 겸손하고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어른스러움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른 제약회사 직원들은 회사 또는 약에 대한 설명만 하고 가는데 병원을 방문할 때 좋은 책들도 소개해주고 가끔 선물도 챙겨준다． 한번은 햇과일을 사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인상깊다． 외모에 신경을 쓰지 못하면 무스도 사다주면서 코디도 해준다． 물론 영업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그럴 것이란 생각을 하지만 그런 섬세한 배려가 끈끈한 인연을 만들어주는 모양이다． 사소한 것들이지만 그것이 좋고, 때로는 감동을 받는다．

<베스트 MR 김양희 씨의 한마디>

"2년 남짓 되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어려운 점도 많았고 배운 것도 많은 순간 이었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 하면서 이 best MR 코너를 통해 저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처음과 한결같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보다 더 발전되고 많은 것을 품은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 그것이 처음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 그리고 미래의 자신을 비교해 볼때 가장 달라야 하는 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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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세심한 사람"
피승용 원장(관악구·연세의원)

김양희씨를 알게 된 것은 1년 6개월 정도이다． 연세의대를 나온터라 고려대학교를 나온 김양희씨와 옛날 학창시절 '연고전' 얘기를 하다가 친해졌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항상 겸손하고 얘기를 많이 들어주는 어른스러움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른 제약회사 직원들은 회사 또는 약에 대한 설명만 하고 가는데 병원을 방문할 때 좋은 책들도 소개해주고 가끔 선물도 챙겨준다． 한번은 햇과일을 사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인상깊다． 외모에 신경을 쓰지 못하면 무스도 사다주면서 코디도 해준다． 물론 영업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그럴 것이란 생각을 하지만 그런 섬세한 배려가 끈끈한 인연을 만들어주는 모양이다． 사소한 것들이지만 그것이 좋고, 때로는 감동을 받는다．

<베스트 MR 김양희 씨의 한마디>

"2년 남짓 되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어려운 점도 많았고 배운 것도 많은 순간 이었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 하면서 이 best MR 코너를 통해 저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처음과 한결같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보다 더 발전되고 많은 것을 품은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 그것이 처음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 그리고 미래의 자신을 비교해 볼때 가장 달라야 하는 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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