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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5개 구·군의사회 정기총회

부산 15개 구·군의사회 정기총회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7.03.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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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구의사회 임원진 개편

부산광역시의사회 산하 15개 구·군의사회가 2월 6일 서구·기장군을 시작으로 23일 부산진구 까지 일제히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한 이번 구·군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서구·동래구·해운대구·부산진구 의사회장이 새로 선출됐으며, 동구·중구 의사회장은 연임됐다.

 서구의사회 6일 오후 7시 무역부페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무화 씨를 신임회장에. 김정근·함소희·장휘열 씨를 부회장에, 신일도·박병규 씨를 감사에 각각 선출했다.아울러 ▲진료비 부당삭감 및 약제비 환수에 대한 대책 수립 등을 부산시의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기장군의사회 6일 오후 7시30분 왕성장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 ▲실패한 의약분업의 국민조제선택제 전환 ▲항생제처방 관련 의료기관 공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차원의 대책 마련 등을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사상구의사회 9일 오후 7시 파라곤호텔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갖고 ▲의약분업 폐지 투쟁 ▲의협중심 전회원 단합과 화합 대책 마련 ▲의료법 개악 대처방안 모색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한편 김관석 회장이 회원들로 부터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윤덕진 사상구청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동래구의사회 9일 오후 7시 허심청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봉관 회장, 박경환·신기영·남상승 부회장, 서영대·이봉길 감사를 새로 선출했다.또 ▲소득세법 165조 재개정 ▲건강보험제도 개선 ▲의사단체 정치세력화 강화 등을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사하구의사회 12일 오후 7시 사파이어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 ▲의료법 개악 강력한 대책 강구 ▲소득세법 개정 ▲불법 임의·대체조제 근절 대책 확립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

수영구의사회 12일 오후 7시 호메르스호텔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의료전달체계 확립 대책 마련 ▲차등수가제 철폐 ▲의료정책에 대한 '범의료계 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했다.

남구의사회 13일 오후 7시 문화회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 ▲연말정산 간소화 관련 소득세법 폐지 ▲의사단체 정치세력화 강화 ▲건강보험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한편 새로 위촉된 강동섭 윤리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중구의사회 13일 오후 6시30분 부산호텔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호균 회장, 조창범·김재홍·김옥근 부회장, 구영일·김선택 감사를 새로 선출했다.아울러 ▲의료일원화 추진 ▲성분명처방 대책 마련 등을 의협에, ▲부산시의사회의 날 제정 ▲의료배상공제사업 가입 활성화 등을 부산시의사회에 각각 건의하기로 했다.

 

 

 

 해운대구의사회 14일 오후 7시30분 노보텔앰배서더부산호텔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현제 회장<사진>, 하상욱·최수현·김시근 부회장, 김원봉·박 영 감사 등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또 ▲합리적 소득세법 개정 ▲의료법개악 강력 대응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금정구의사회 14일 오후 7시 제20차 정기총회를 갖고 ▲한방의 불법의료행위 강력 대응책 마련 ▲소득세법 제개정 추진 등을 건의안건의로 채택했다.

 동구의사회 15일 오후 7시 크라운호텔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홍규 회장, 원경식·윤양효·최정옥 부회장, 김광남·임종인 감사 등을 새로 선출했다.건의안건으로는 ▲의료급여 지연지급에 대한 대책 마련 ▲진찰료 현실화 및 처방료산정 신설 등을 채택했다.

 

 

 

 

영도구의사회 15일 오후 7시 제45차 정기총회를 갖고 ▲본인부담금 인상 저지 ▲일일차등수가 저지 ▲부당한 진료비·약제비 환수 대책 마련 등을 상정하기로 했다.

연제구의사회 22일 오후 7시 더파티부페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 ▲개악의료법 철폐 ▲건보재정 확충후 보장성강화 점진 시행 ▲토요일진료시 공휴일 가산료 산정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

북구의사회 22일 오후 7시 글로리부페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 불법 임의·대체조제 근절 대책 마련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제도 폐지 등을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아울러 항생제처방 의료기관 공개에 대한 의협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

 부산진구의사회 23일 오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갖고 김 용 회장, 배문준·양만석·편도철 부회장, 박기호·송영수 감사를 새로 선출했다.또 ▲진료수가 유형별 단체계약 추진 ▲선심성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반대 ▲입원환자 식대 건강보험 적용 취소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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