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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대학원-의학과 공통세미나 열어

아주대, 대학원-의학과 공통세미나 열어

  • 김은아 기자 eak@kma.org
  • 승인 2006.12.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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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과 척추손상 주제…매년 연말 정기 개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9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2006 아주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공통세미나'를 개최했다.

매년 12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통세미나는 올해 역시 대학원생·의대생·전공의·교수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통증과 척추손상'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나눴다.

세미나에선 ▲신경인성 통증 및 동물모델(나홍식 고려의대 교수) ▲PKC 의존성 NMDA 수용체 인산화의 억제에 의한 척수내 시그마1 수용체 폐색의 급성 및 신경인성 통증 완화 효과(이장헌 서울의대 교수) ▲두개 신경통증(김찬 아주의대 교수)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한경림 아주의대 교수) ▲척수손상후 세포이식 치료실(김병곤 아주의대 교수) ▲축삭의 재생 및 비신경세포의 전이(남궁욱 대전대 교수) ▲척수손상의 재활(이일영 아주의대 교수) ▲척수손상 관리의 최신 지견(김긍년 연세의대 교수)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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