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10월 5∼8일 비상진료대책 마련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전국 430여개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기간인 10월 5∼8일은 각 시·군·구별로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순번제로 운영토록 했다.
전국 430여개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은 과별 당직전문의 지정 등 응급의료에관한법률에 따른 비상진료체계에 돌입,연휴기간 중 불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진료에 대비한다.
전국 각 보건소와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를 통해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등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국민에게 안내한다.
이와함께 불편사항 민원을 안내하고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점검하기 위해 중앙응급의료센터(국립의료원)에 중앙진료대책상황실(2262-4700∼4705번)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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