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김한철 MR - 의협신문

한국애보트 김한철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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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김한철 MR

이현식 기자 hslee@kma.org
승인 2006.09.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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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한철
전공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경력	1998년 9월 유유 입사
	2001년 7월 한국애보트 입사(현재 과장)
담당품목	클래리시드·호쿠날린·리덕틸 등
담당지역	광주 북구 및 전남 여수·순천·광양
좌우명	"인생은 아름다워"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힐 줄 아는 MR"
유용상 원장(광주 북구미래아동병원)

김한철 과장은 성실한 성격과 뛰어난 기획력, 친밀한 대인관계 능력까지 고루 갖춘 인재입니다． 그 중 최대의 장점은 단연 정겨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병원에 오면 밥도 잘 얻어먹고 갑니다． 곧잘 식당까지 들어와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가까이 지내지요． 자신의 장래와 미래에 관한 것도 원장들에게 상담하곤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그가 낸 아이디어죠． 병원 근처 식당을 하나 잡고 간단히 음식을 준비했더군요． 병원 식구들과 함께 대형 화면 앞에서 신나게 응원했습니다． 김 과장은 안사람까지 불러냈더군요． 쉽지 않은 일인데, 참 열심히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정말 즐거웠어요.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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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힐 줄 아는 MR"
유용상 원장(광주 북구미래아동병원)

김한철 과장은 성실한 성격과 뛰어난 기획력, 친밀한 대인관계 능력까지 고루 갖춘 인재입니다． 그 중 최대의 장점은 단연 정겨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병원에 오면 밥도 잘 얻어먹고 갑니다． 곧잘 식당까지 들어와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가까이 지내지요． 자신의 장래와 미래에 관한 것도 원장들에게 상담하곤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그가 낸 아이디어죠． 병원 근처 식당을 하나 잡고 간단히 음식을 준비했더군요． 병원 식구들과 함께 대형 화면 앞에서 신나게 응원했습니다． 김 과장은 안사람까지 불러냈더군요． 쉽지 않은 일인데, 참 열심히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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