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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 질병을 막는다

건강한 가정이 질병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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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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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봉렬 회원(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허봉렬 회원>

이름

허봉렬(64)

소속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경력

1967

서울의대 졸업

 

1976

서울대병원 내과 전문의 과정 수료

 

1980~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조교수, 교수

 

1991~1996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1997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가정의학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2003~

대한스트레스학회장

 

현재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 총재

 

"학식과 인품, 개척정신과 끈기를 두루 갖춘 학자"
이경식 회원(가톨릭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허봉렬 선생님은 근래에 보기 드물게 학식과 인품을 두루 갖춘 학자입니다. 원래는 심장내과를 전공하셨지만, 뜻하신 바가 있어 가정의학 도입 초창기에 전공을 바꾸셨고, 지난 20여년 동안 한국 의학계에서 가정의학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오셨습니다.
허 선생님을 처음 뵌 것은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를 통해서였는데, 가정의학을 하시는 분이시라 그런지 호스피스에도 관심이 많으시죠.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장도 지내셨습니다.
그런가하면 건강한 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의사를 비롯 사회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함께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를 발족했을 뿐 아니라, 금연 운동과 스트레스 줄이기 등 건강한 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무엇보다 허 선생님은 훌륭한 인품과 점잖은 성격 때문에 같이 일하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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