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복지사회를 여는 모임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건강복지사회를 여는 모임(상임대표 문옥륜·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18일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A에서 '5·3 약제비 적정화 대책'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문옥륜 상임대표는 "의약품 관련제도가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실시되기 위해서는 의약품의 선별등재방식과 처방행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제도 도입에 대한 정책검증이 사전에 이뤄져야 한다"며 토론회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최영현 보건복지부 약제비 적정화 추진사업단장·이규식 건사모 운영위원장(연세대 보건과학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스티브 크로울리 멜버른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한나라당 안명옥 의원·강주성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강창원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노태호 한국얀센 상무·문경태 한국제약협회 상근부회장·배상철 한양대 교수·윤구현 간사랑동우회 총무·이평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정병진 한국일보 논설위원·정인교 인하대 교수 등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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