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7 13:15 (토)
한국에자이 이병철 MR

한국에자이 이병철 MR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6.09.11 15:19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름

이병철

전공

스포츠경영학과

경력

1997년 경동제약 입사

 

2000년 바이엘코리아로 이직

 

2001년 - 현재 한국에자이 MR

담당품목

아리셉트, 미오날, 엑세그라

담당병원

대전, 천안 지역 대학병원

좌우명

안되면 되게 하라.....끝까지

낚시 한번 같이 가고 싶은 동생같은 친구
방차옥 원장(방차옥신경내과, 충남 당진군)
순천향대학 교수로 있다 당진에 개원했을 때 쯤 일이다.

대학병원에 있을 때 알고 지내던 제약사 직원들은 거의 인연을 끊은 상태였다. 가뜩이나 허전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래 저래 소외된 느낌까지 들었다.
벌써 개업한 지 2년이 돼 가는데 교수 때 알고 지내던 직원들 중 아직도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은 병철이 밖에 없다. 그 때 '소외'를 느꼈을 때 병철이가 많이 위로가 됐던 것 같다.
여기 당진은 병철이 담당이 아니어서, 연락을 끊을 법도 한데. 이 친구 의리, 그리고 정이 있는 동생 같다. 이제 후배에게 인수인계 하고 업무상 관계도 더 이상 없지만 전화하고 찾아오는 것 보면 내가 항상 고맙다.
언젠가 술 한잔 기울이면서 병철이가 동생처럼 느껴져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얘기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정말 형 동생 같은 사이가 됐다. 앞으로도 언제나 서로 돕고 연락하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한다. 병철아! 낚시 한번 가자!

"항상 동생같이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언제 날 잡아서 낚시 한번 꼭 가요!"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